[서평]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
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도서에 대해 리뷰해보자 :)
Punnel Analytics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보자 :)
설계한 유저 경험 루트를 따라 잘 도착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, 최초 유입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단계를 나누어서 살펴보는 분석 기법.
시사하는 바는?
- 나쁘지 않은 지표
웹사이트 접속 100명 → 입주 신청 5명 | 전환율 5%→ 웹사이트 접속은 그냥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것. 궁금해서 들어와 볼 수 있는 것.
- 나쁜 지표
투어 3명 → 입주 계약 1명 | 전환율 33%→ 매니저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약속을 잡고 투어도 진행했기 때문에 리소스가 많이 들어간다.
웹사이트 접속 | 전환율 | 입주 계약 |
100명 | 1% | 1명 |
1,000명 | 1% | 10명 |
웹사이트 접속 | 전환율 | 입주 계약 |
100명 | 1% | 1명 |
100명 | 10% | 10명 |
전환율 높이는 방법?
- 나쁘지 않은 지표
웹사이트 접속 100명 → 입주 신청 5명 | 전환율 5%→ 입주 신청 버튼이 눈에 띄지 않았다면 더 잘 보이는 곳/더 눈에 띄는 색으로 변경.
- 나쁜 지표
투어 3명 → 입주 계약 1명 | 전환율 33%→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비대면 투어 진행. 페이스톡으로 실시간 화면을 보여주고 계약.
퍼널 단계 없애는 방법?
- 괜찮은 지표
입주 신청 5명 → 투어 일정 잡기 4명 | 전환율 80%→ 신청 후 투어 일정 잡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하루 이틀 정도이다.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이 이미 다른 좋은 방을 발견할 경우, 투어 일정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이탈자가 발생한다. 따라서, 신청 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일정까지 잡게 된다면 단계 하나를 줄임과 동시에 이탈자 발생을 방지한다.
퍼널 순서 바꾸는 방법?
- 투어 3명 → 입주 계약 1명 | 전환율 33%
→ 막상 투어해보니 생각한 것과 달라서 계약까지 도달하지 않고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한다.
- 온라인 투어 → 입주 신청으로 변경
→ 어떤 느낌인지 미리 확인 후 입주 신청을 하기 때문에, 이후 전환율 상승과 이탈률 증가를 방지할 수 있다.